정현숙 부장판사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5/21 수요일 저녁 8시 45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정현숙 작가님을 만나보세요!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가정법원 부장판사 정현숙 작가님이
5/21 수요일 저녁 8시 45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에요!
결혼주례 대신
이혼주례를 하는 직업
날마다 이혼을 선언하는
가정법원 부장판사의
이혼법정 이야기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정현숙 작가님은 지난해 차세대 리더 2024
100인에 선정된 것은 이혼을 주례하는 판사로 책과 함께
여러 언론사와 채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으셨는데요,
푸른향기의 작가님이자 가정법원 부장판사인
정현숙 작가님이 드디어 유퀴즈에서 만날 수 있다니!
푸른향기 독자분들에게 얼른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

공식 예고편에서도 국민 MC 유재석님이
이혼주례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하셨는데요!
협의이혼 및 이혼조정사건에서
판사는 남편과 아내의 이혼 의사를 확인한 뒤
일련의 과정을 거쳐 이혼을 선언하는데,
가정법원 판사들 사이에서 이것을
‘이혼주례’라고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책 속에서
이혼주례 전, 차가운 판결보다는 원만한 조정으로
가정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는데요,
헤어질 결심한 부부를 위해
이혼 주례를 서는 판사로서 경험한
가정법원 속 상상초월 에피소드부터
잘 사는 부부 되는 법까지의 이야기들을
유퀴즈에서 전해주실 예정이라고 해요!

현직 20년 차 판사이자 가사전문법관으로서
오랜 기간 이혼소송을 진행하며
가사전문법관으로 실제로 처리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이혼 소송 및
가사 소송, 이혼 절차의 전 과정에 대해
전문적이고 생생한 사례들부터
이혼에 이르는 과정과 이혼소송 중의 상처,
이혼 이후 자녀 양육권까지

이혼의 시대를 살아가며 부부들에게
이혼 판사가 말해주는 잘 사는 부부가 되는 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결심했다면
올바르게 '잘 헤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등
가사사건 전문법관으로서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가정법원 부장판사 정현숙 작가가 이야기하는
결혼과 부부의 진정한 모습들 많은 관심과 기대와 함께
5월 21일 이번 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가정법원 부장판사 정현숙 작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고편 보기👇🏻


결혼 행진이 모든 이들의 축복과
환호 속에 걷는 꽃길이라면,
이혼을 위한 행진은
매 순간 상처 입는 지리한 전투입니다.
그러나 그 긴 터널을 마치고 나온 순간부터
그 상처는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이 지구별
봄날의 향기로운 햇살을
절대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_정현숙,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중에서
현직 가정법원 부장판사가
이혼주례를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이혼 이후에 일어나는 수많은 사례와,
이혼 사건을 처리하면서 가졌던 판사의
판결문에 미처 다 쓰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들
결혼과 이혼이라는 파도를 넘어
더 행복한 결혼과 부부생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한 가정법원 부장판사의
솔직하고 다정한 위로와 조언
이혼으로 고민하는 부부
더 행복한 부부생활을 원하는 모든 부부
그리고 언젠가 부부가 될 청춘들이
꼭 읽어야 할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혼 법정 이야기
🌷 이혼도 인생의 전환점 – 정현숙 판사라는 사람
정현숙 판사는 대한민국 가정법원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부부의 이별을 지켜본 법조인이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법리만 따져 이혼을 승인하는 ‘기계적인 판사’가 아니다. 이별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네는 ‘이혼 주례자’**로 불린다.
📌 정현숙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정현숙
- 직업: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부장판사
- 나이: 만 49세 (2024년 기준)
- 출신 학교: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경력: 판사 20년차, 가사사건 전문법관 역임
- 가족: 결혼 20년차,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세 아들의 엄마
- 저서: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 기타 활동: 2024 차세대 리더 100인(시사저널), 2025 동국대학교 특강 진행
그녀는 이혼 법정의 냉정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감정과 공감을 동시에 가진 판사다. 유 퀴즈 294회에 출연하며 그녀의 진심 어린 시선, 공감, 그리고 이혼이라는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출발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 판사의 시선으로 본 이별의 민낯
정현숙 판사의 대표 저서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는 단순한 법률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이혼이라는 사건 속에 숨은 사람의 이야기, 눈물, 후회, 새로운 희망을 다룬 에세이다.
📖 책에 담긴 주요 메시지
- “결혼은 꽃길, 이혼은 전투”
- “아이들은 부모의 전쟁터가 아닙니다”
- “왕년에 이혼 가방 한 번 안 싸본 사람 있나요?”
- “이혼도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이 책은 이혼을 단죄나 실패가 아니라, 삶의 재정립이라고 보는 관점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수많은 이들의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 유 퀴즈 속 ‘상상초월’ 실제 이혼 사례들
정 판사는 방송에서 다수의 이혼 사례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쥐어짜게 만들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들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 1. 큰며느리의 충격적인 불륜 사건
- 관계의 시작: 시아버지와 큰며느리가 먼저 불륜 관계
- 2차 충격: 큰며느리가 시아버지의 작은아들과도 불륜
- 결말: 시아버지가 두 관계를 모두 목격하고 결국 법정까지
- 📍 실화 기반 사건으로 정 판사 본인이 담당
이런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시청자들도 “이게 드라마가 아니라 진짜라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 2. 불륜 상대와 이어가면서도 남편을 놓지 못하는 아내
- 정 판사는 “이런 경우, 결국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며 “때로는 이별이 서로를 위한 선택”이라는 조언을 남겼다.
🥃 3. 술에 찌든 남편 때문에 법정을 찾은 아내
- 남편의 폭언과 손버릇 때문에 매번 참다 참다 오게 된 여성
- “아이들 앞에서까지 폭력을 쓰는 건 안 됩니다”라는 판사의 단호한 말 한 마디가 이혼 결정을 도왔다고
이처럼 정 판사는 이혼이라는 절차를 법적 처리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의 정리와 인간의 존엄 회복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 세 아들의 엄마, 20년차 워킹맘 판사의 삶
정현숙 판사는 세 아들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여성이다.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세 아들을 키우면서도 가사전문법관이라는 고강도 업무를 소화해냈다.
🎤 그녀의 육아 발언 중 인상적인 대사: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때론 울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에요.”
이런 그녀의 진심은 수많은 워킹맘, 싱글맘, 이혼을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 남편은 이혼전문변호사!? 부부의 특별한 동거
정 판사의 남편은 이혼전문변호사다. 둘은 서로 이혼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다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서로의 법조 영역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 방송 속 언급된 일화 중 하나:
- “남편은 상담 끝에 이혼하게 되는 걸 돕고, 저는 그 이혼을 판결하는 입장이죠. 아이러니하지만 서로의 세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이예요.”
이러한 부부의 관계는 법조계 부부들의 ‘쿨하고 성숙한 공존 방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 유 퀴즈 294회 – 정현숙 판사편의 감동 포인트
정 판사가 유재석과 조세호와 나눈 대화는 단순한 인터뷰가 아닌 한 명의 공직자이자 인간으로서의 깊은 내면을 꺼내는 시간이었다.
🎙️ 유재석 멘트 요약:
“판사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게 느껴져요. 법정을 넘어서 사람을 보시는 그 시선이 정말 감동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말미에는 그녀가 전한 ‘잘 헤어지는 법’에 대한 조언이 인상 깊었다.
📌 정현숙 판사에게 배울 수 있는 것들
- 이혼은 실패가 아니다 – 재시작을 위한 정리
- 아이를 위한 이혼 – 양육권 갈등이 아닌 양육의 책임을 중심에
- 법은 냉정하지만 판사는 따뜻할 수 있다
- 일하는 여성의 삶 – 육아와 커리어의 병행이 가능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