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4회 예고 줄거리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3회에서는 금주를 위해 부던히 노력하지만 뜻대로도 안되고, 전 남친 김주엽(유의태)이 자신과 결혼하기로 했던 식장에서 임신한 새 여친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금주(최수영)의 시련이 담깁니다. 금주를>
금주를 부탁해 3회에서는 한금주가 왜 금주를 해야하는지 그 필요성이 담깁니다. 술은 한금주를 알코올 중독자로 만들어 늘 오해를 사게 만들었고, 서의준(공명)마저 등돌리게 만듭니다. 둘의 사랑마저도 어긋나게 만들었던 술이었고, 한금주에게 정말 술은 웬수같은 존재인데 한금주는 술을 끊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사진 : tvN 금주를 부탁해 공식영상 중
금주를 부탁해 4회 예고를 보면 한금주는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서 결혼식장에 가서 김주엽을 응징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과연 한금주가 맨정신으로 사이다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서의준이 뒤따라가 한금주의 뒤에 서 있을 것만 같은 예감도 들긴 합니다. 대학생 때는 어긋났지만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고 치유하며 둘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지 않을까요.
술 때문에 놓쳐버린 첫사랑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3회에서도 여전히 술을 끊지 못해 괴로운 한금주의 모습이 담깁니다. 그리고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 때문에 사랑도 놓쳐버린 한금주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서의준에게 한금주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서의준을 낳고 엄마는 사망했고, 아빠는 서의준을 버리고 도망갔는데, 그런 서의준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혼자가 되었지만, 한금주는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습니다. 서의준은 한금주를 고등학생때부터 좋아했지만 그 마음은 더 깊어졌고 대학생 때 취한 한금주를 업고 데려다주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키스까지 합니다.


사진 : tvN 금주를 부탁해 공식영상 중
하지만 다음날 한금주는 술 때문에 전혀 기억이 없었고, 친구 미연에게 서의준이 남자친구가 절대 아니고 자신을 챙겨줄 사람이 서의준 밖에 없다며 선을 그어버립니다. 서의준은 제대로 고백하기 위해 반지까지 준비했지만 그 반지와 고백은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사진 : tvN 금주를 부탁해 공식영상 중
물론 한금주는 미연 앞에서 서의준이 친구 밖에 안된다고 얘기했지만 정작 서의준 소개시켜달라는 말에는 정색하면서 거짓말을 해대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 한금주가 서의준을 좋아하는게 훤히 보이는 상황이었죠. 서로를 좋아했지만 술때문에 꼬여버리고 어긋났던 청춘의 시절이었는데요.
당시 서의준은 한금주에게 상처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백은 제정신일 때 해야한다는 걸 서의준도 뼈저리게 느꼈을 거라 보는데,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그때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버텼지만 무너진 한금주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3회에서 한금주는 웨딩홀 계약금 350만원을 돌려받고 정말 기뻐합니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오해만 받으며 한금주는 실망이 가득했지만 그 돈을 돌려받으면서 한금주는 행운이라 생각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돌려받은 돈은 찝찝했기에 빨리 써야지해서 아빠와 언니와 술도 마시고, 가족들 옷도 사고, 깁스 푼 서의준에게 비싼 밥도 삽니다.

사진 : tvN 금주를 부탁해 공식영상 중
서의준은 결혼 취소한 웨딩홀에서 돈 돌려받았다는 말에 너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은 생각 안하냐며 한금주에게 되려 상처를 줍니다. 이후 서의준은 한금주에게 싸늘하게 대했고 한금주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만 몰아부치는 서의준의 모습에 더 속상해집니다. 물론 서의준이 이러는 것은 파혼당한 자신의 상처가 생각나 그랬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엄마 몰래 술 마신 사실을 들키는 바람에 떠나게 된 금주캠프에서 한금주는 김주엽과 이하나 결혼식 예약 확정문자를 받고는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자신과 결혼을 올릴 그 식장에서 신부만 바꾸고 결혼하는 김주엽의 행태에 한금주는 화가나고 억울하고 미칠 지경인데요.
서의준은 산모를 서울병원으로 긴급으로 이송하면서 병원 응급실에서 산모수첩을 들고 응급실을 찾은 김주엽과 이하나를 봅니다. 서의준은 뭣도 모르고 한금주를 몰아부쳤던 자신의 행동에 급 반성하며 미안해지는데요.



사진 : tvN 금주를 부탁해 공식영상 중
이후 서의준은 금주캠프 절로 한금주를 찾아갔고 한금주는 속상한 마음에 서의준을 보며 오열하고 맙니다.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숨겨야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한 배신의 상처는 아무리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었고 너무 아팠던 겁니다. 서의준은 말없이 자신의 어깨를 빌려주며 한금주를 위로하는데요.
일단 한금주의 파혼 진실은 서의준만이 유일하게 알고 있습니다. 엄마와 동네 사람들, 친구들은 그저 한금주의 술때문이라 한금주만 비난했는데 서의준만큼은 한금주를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똥차 김주엽이 가고 벤츠 서의준이 한금주에게 올 기회가 생긴거죠.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가 2회 만에 반전의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공명이 연기하는 서의준은 처음에는 온화한 성격의 인물로 보였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알코올 중독과 살인 의혹이라는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최수영이 맡은 한금주의 오해와 감정 변화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오늘은 이 회차에서 벌어진 반전의 전개와 주요 인물들의 감정 흐름을 중심으로 정리해봅니다.


한금주와 서의준, 예상치 못한 첫 만남과 오해
사고와 함께 시작된 동거
이날 방송에서는 서의준(공명)이 길에 서 있던 한금주(최수영)를 피하려다 혼자 교통사고를 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금주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들어 있었고, 서의준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재우는 뜻밖의 동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80만 원 청구에 ‘운전기사’ 자처한 한금주
다음날 서의준은 "너 정말 술 끊어야겠다. 너 어제 기억 안 나?"라며 한금주를 나무랐고, 차량 파손과 본인의 부상으로 인해 280만 원의 청구서를 건넸습니다.
한금주는 돈 대신 운전을 해주겠다며 조건부 합의에 나섰고, 두 사람은 어색한 ‘강제 계약 관계’에 돌입하게 됩니다.


서의준의 미스터리한 과거, 소문과 진실 사이
졸업생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의혹
이영웅(박강섭)과 봉선욱(강형석)은 서의준과 관련된 글을 서연의대 졸업생 커뮤니티에서 접하게 됩니다.
해당 글에는 "탁월한 실력으로 교수임용 트랙에서 밀려나고, 약혼자의 배신으로 병원을 그만둔 후 술에 빠져 폐인처럼 살았다"는 소문이 담겨 있었고, 심지어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댓글까지 달려 있었습니다.
실체를 모른 채 공감하는 한금주
한금주는 이 글이 서의준에 대한 이야기라고 오해하고 "너 서울로 올라가. 네 진료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들 많잖아"며 위로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이내 글의 내용이 서의준이 아닌 다른 인물의 이야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금주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의준의 이중생활… 술을 끊었다던 그는 거짓말 중?
금주 선언은 거짓? 소주 가득한 냉장고
서의준은 주변 사람들에게 술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냉장고 가득 소주를 보관하며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금주를 부탁하던 그가 진짜 금주가 필요한 인물이라는 역설적인 장면은 캐릭터의 이면을 드러내며 극의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사람을 죽였다?"… 서의준을 둘러싼 살인 의혹
졸업생 커뮤니티 글에 달린 "서의준은 더 대박 사건이 있었지. 사람을 죽였잖아"라는 댓글은 서의준의 과거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켰습니다.
이 댓글을 본 서의준 역시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 밝혀질 진실과 그 여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습니다.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서, 캐릭터들의 상처와 비밀을 서서히 드러내며 깊이 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명이 연기하는 서의준의 이중성과 미스터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서의준의 과거, 어떻게 전개될 것 같나요? 여러분의 추측과 감상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